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 불린 (문단 편집) === 스패니쉬 프린세스 === 아역 배우는 이스터 에그로 출연하여 정보가 없으며, 성인 시절은 앤은 앨리스 노키스가 연기했다. 주인공이 캐서린인 만큼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며 대사조차 변변찮다. 첫등장은 아이일 때의 모습으로, 언니 [[메리 불린|메리]]와 손을 잡고 뛰어가다가 캐서린이 불러 세운다. 이때 캐서린이 다정하게 "[[헨리 8세|해리 왕자]]가[* 해리는 헨리의 애칭이다.] 어디 있는지 아니?" 라며 묻는데, 훗날 악연이 될 셋의 관계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. 시간이 꽤 지난 후 헨리가 토마스 불린을 만날 때 같이 등장한다. 경의 두 딸들을 왕비의 시녀전으로 들여야겠다며 캐서린의 앞에서 대놓고 불륜을 선언하는 장면인데, 상처받은 캐서린의 표정과 대조되는 야망에 찬 미소가 인상적이다. 조금 더 시간이 흘러 헨리가 [[아라곤의 카탈리나|캐서린]]과의 혼인을 무효화하고 앤과 결혼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에도 모습을 비춘다. 파란색 옷을 입고 진주가 달린 'B' 팬던트 목걸이를 차고 왕의 방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인데, 캐서린이 걸어와 그래봤자 왕비는 자신이라는 선전포고를 함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패기를 자랑한다. 극의 끝 무렵에도 만찬을 즐기는 헨리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. 여담으로 앤 불린의 외모 역시 고증에 맞추어 검은 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로 설정하였다.[* 실제 역사 속의 앤은 서구권 미인과는 다른 이국적인 외모였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